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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록] SK에서 기회 잡은 양우섭, 통산 40번째 500경기 출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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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조회 : 351

[기록] SK에서 기회 잡은 양우섭, 통산 40번째 500경기 출전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양우섭이 역대 40번째로 500경기에 출전했다.



서울 SK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정 경기에서 83-64로 이겼다. 22승 29패를 기록한 SK는 공동 5위(전자랜드, KT)와 격차를 3경기로 좁혔지만, 상대전적과 득실 편차 열세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다.



SK는 닉 미네라스(1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안영준(14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최부경(13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자밀 워니(1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오재현(10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고른 선수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 가운데 양우섭은 2쿼터 3분을 남기고 코트를 밟아 정규경기 통산 40번째로 5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SK 문경은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컨디션을 확인하고, 파울 트러블이나 체력 세이브 등 가드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첫 번째로 찾는 선수가 양우섭”이라며 “1초라도 출전하게 되어 있다”고 출전을 예고했고, 실제로 코트에 나섰다.



2008~2009시즌 부산 KTF에서 데뷔한 양우섭은 2011~2012시즌을 마친 뒤 창원 LG로 이적했다.



LG에서만 335경기에 출전했던 양우섭은 지난해 5월 서울 SK 유니폼을 입었다. FA(자유계약 선수)시장에서 어렵게 SK의 부름을 받았다. 보수는 3,500만원으로 최저였다.



오용준도 2017~2018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고민했으나 이번 시즌 KT에서 활약 중이다. 김민구도 지난 시즌 최저보수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뛰고 있다.



양우섭도 이번 시즌을 더 오래 활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으려고 했다. 이번 시즌 1경기를 제외한 50경기에서 평균 13분 40초 출전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SK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양우섭은 자신이 데뷔한 팀을 상대로 500번째 경기에 나서는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