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 두 번�� 광명시민과 함께하는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 시행” 

 SK루브리컨츠 여자 핸드볼구단 SK슈글즈, 29일 연고지 광명시 목감천에서 플로깅 활동
- 광명시민 등 약 100명 참여, 목감천 하천 정화활동과 병행…지역 협력 기관들도 동참
- SK슈가글라이더즈 김정훈 단장 “올해 연고지 내 두 번째 플로깅,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진행할 것 ”

 SKI계열 ‘플로깅 위크’ 시행,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등 구성원도 이번 연고지역 플로깅에 적극 참여

SK루브리컨츠 여자 핸드볼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이하 ‘SK슈글즈’)가 지난 10월 29일, 연고지인 광명시 목감천에서 ‘광명시민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함께하는 목감천 환경정화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을 시행했다.

‘산해진미(山海眞美) 플로깅*’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실천적 ESG 경영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다.
(*) 플로깅(Plogging):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로 달리기라는 뜻인 조깅(Jogging)의 합성어,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로 쓰이는 신조어

이번 행사에는 약 1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산해진미 플로깅’과 목감천 하천 정화활동을 병행해서 진행됐다.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광명시 국회의원을 비롯해 SK루브리컨츠 구성원,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광명시 체육회, 광명시 핸드볼협회, 경륜본부 자원봉사대, 광명시 시니어 봉사대, SK슈글즈 팬 서포터즈 등 여러 지역 협력 기관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 김정훈 단장은 “상반기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구단 연고지인 광명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SK 핸드볼구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민 어다희(23) 씨는 “SK슈글즈가 광명시로 자리잡은 후에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지난 10월 중순 ‘플로깅 위크(Plogging Week, 10/17~10/31)’를 선포하고,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등 구성원들도 적극적으로 플로깅에 참여 중이며, 특히 이 날 SK슈글즈와 함께하는 플로깅에 참여해 연고지 환경 정화에도 앞장섰다. 

출처:SKinn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