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쓰는 나 플토삼촌팬의 최우선 관심사는 프로토스 종족의 부흥 및 프로토스 6룡시대 전성기가 다시 오기를 바라는 오로지 프로토스 종족의 삼촌팬이고,

무엇보다 SK T1 프로토스 선수들을 가장 좋아하는 삼촌팬이다.



또한 나 플토삼촌팬은 나의 전문분야인 국제금융 부문에서 0.1%안에 드는 달인이요 초고수로서, 모든 분야나 부문이 그렇듯이 한 분야 및 부문의 달인이요 초고수로서 또한 스타1 초창기부터 플토삼촌팬으로서 조언을 하고자 한다.



1. 김택용



택용이는 어제 플토전 경기를 보니 이 삼촌팬의 말을 귀담아 들었고 이해했음을 알 수있다.

택용아, 너는 앞으로도 저그전을 제외한 테란전이나 플토전은 바로 어제처럼 경기를 해야만 하고 항상 너는 작년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KT 테란 이영호를 초반부터 허점을 노리고 이용해서 이영호를 결국 이겼던 경기와 그 경험과 기세를 항상 생각해야만 한다.



김택용, 너는 앞으로도 저그전의 섬세함과 유연함을 다른 종족전들인 테란전이나 프로토스전에서도 응용하고 참고하되 항상 게임시작 초기부터 상대의 허점이나 틈이 보이면 절대로 놓지지 말고 또한 절대로 잠시라도 머뭇거리거나 봐주지 말고 반드시 상대보다 네가 먼저 찌르거나 흔들거나 공격하거나 견제하거나 하면서 계속해서 네가 게임을 주도해야 하고



반드시 네가 먼저 전략전술 과 작전을 먼저 펼치고 공격적으로 빌드를 운영하면서 그 기세를 타고 승리를 해 나가야만 한다.



그래야 앞으로 너의 프로게이머 선수생활에 있어서 더 발전하고 너의 한계를 넘어설 수가 있다.



어제 STX와 동족전인 프로토스전에서 상대선수가 무슨 최고선수고 아니고간에 일단 택용이 너의 앞으로의 경기 컨셉이나 개념이 그렇게 바뀌어야만 하고 나 플토삼촌팬의 조언을 더 깨달아 더 대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를 보는 이 삼촌팬도 기쁘다.



앞으로도 정말 확실히 유리할 때가 아니면 무난한 운영이나 무난한 빌드로 게임을 해서는 절대로 안되고 호랑이가 처음부터 작은 토끼한마리를 최선을 다해 사냥하듯이 그렇게 초장부터 상대의 틈을 노리거나 그 틈을 만들고 그 틈이 보이면 급소를 물어 죽이듯이 철저하게 상대에 대한 사냥본능을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유지해야만 너는 앞으로 개인리그 뿐만아니라 팀리그에서도 더욱 승리하고 성공할 수가 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항상 역사를 발전시키는 주체들은 도전적이고 공격적이며 자신과 확신에 찬 사람들이었음을 잊지말아라.



항상 사람이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서면 무난한 운영이나 수비적 또는 방어적으로 변하면서 그저 보수적으로 안일하게 게임을 하려하는데~ 그러면 절대로 더이상 발전할 수 없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



김택용, 앞으로도 쭈욱~ 너의 공격본능과 도전본능을 가지고 맹수처럼 싸우고 달려들거라!



2. 도재욱



먼저 도재욱에게~ 요즘 저그전 크게 각성해서 무척 잘하니 삼촌팬도 기쁘다.



하지만 어제 STX와의 테란전처럼 너도 앞으로는 안이하게 확실히 유리하지도 않는데 무난한 캐리어운영으로 넘어가서 패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저그전에 능숙하게 되면 얼마간 일시적으로 경직된 테란전이나 프로토스전에서 잠시 헷갈려서 패배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저그라는 종족특성상 체제전환이 빠르고 유연한 저그전에 능숙해지다 보면 느리고 경직된 테란전이나 프로토스전에 적응력에 있어서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재욱 너에게는 큰 장점이 있다.



바로 피지컬과 물량에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니~



너도 반드시 초반부터 상대의 틈이 보이면 집요하게 노리고 공격본능으로 게임을 하되~



너는 김택용과는 조금 다르게 예전 너의 테란전이나 프로토스전을 기본적으로 하되 저그전에서의 속도감이나 응용력을 조금만 보충해 준다면 오히려 너는 엄청쎈 힘의 프로토스선수가 될 것이다.



단, 도재욱 너도 저그전을 크게 깨달은 이상 테란전이나 프로토스전에서는 절대로 확실히 유리하지 않을 때에는 무난한 운영이나 빌드로 상대를 소홀히 대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티원 프로토스들 화이팅들 해라^^*!



3. 박용운감독



정말 최고의 감독으로서 2%부족하군요.....

전에도 말했지만 2등 모범생 게임단을 유지하고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감독으로서 자질은 충분하지만~

1등 최고의 감독이 되기에는 그 용병술이나 선수파악 및 팀운영등에서 2%부족의 한계가 확실히 보이는군요~



7전제도 아니고 5전제에서 도택명이라는 3명의 최고 핵심선수들의 배치나 서브선수들의 배치등 용병술에서 상당한 허점이 보이고 또한 마무리 결정적인 용병술에 있어서 뻔히 보이는 큰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은



감독 자신의 아집과 고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택용, 도재욱, 정명훈이라는 도택명 3명의 핵심선수를 배치하는 데 있어서 항상 웬만하면 우선순위로 선봉을 중요시해야 하고 중간 핵심을 지지해주는 허리 척추부분의 순서를 중요시 해야하고 마지막 마무리 종결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최대한 최후마무리까지 고려해서 선수를 배치해야 함에도



박용운감독은 뿌리 와 줄기 와 열매의 유기적인 용병술이나 선수배치등에 있어서 허점이 자주 보인다.



도택명 핵심선수들 중간에 서브 선수들을 배치함에 있어서도 팀이 세트를 앞서고 있을 때 와 뒤지고 있을 때의 차이도 생각하면서 도택명 핵심선수들과 서브선수들을 종족별로 잘 선택해서 용병술을 펼쳐야 하는데~



박용운감독의 감이나 판단력이 점점 정체되고 안이한 보수주의적인 팀분위기와 더불어 점점 쇠퇴해 가고 있구나.



어제 STX와의 경기에서 무엇보다 선봉의 승리가 중요한 경기였음에도 요즘 침체기인 정윤종을 첫게임에 내보낸 것부터가 실 수였고,



마지막 마무리로 모두가 뻔히 예상할 만한 저그 카드요 결정적인 마무리로서는 소심하고 담대하지 못한 박재혁을 팀 승패를 결정짓는 마지막 마무리카드로 내보냈다는 것은 질려고 작정을 했다고 볼 수가 있다.



항상 마지막 마무리는 에이스 결정전이든 아니면 그냥 마지막 세트로서 마무리 경기이든지 항상 뻔한 엔트리를 내면 안되지만 뻔한 엔트리를 낸다고 할지라도 절대 반드시 대범하고 결단력이나 정신력이 강한 선수를 마무리로 내보내야만 한다.



감독은 근거없는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각별한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이전 우리나라 월드컵 4강신화를 이뤘던 히딩크감독을 본받기를 바랍니다.



선수한명 한명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최선의 용병술을 위해서 그 선수 한명한명까지 실력은 물론 성격이나 성향 및 취미등까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했던 히딩크감독을 박용운감독은 벤치마킹하길 바랍니다.



나에게는 솔직히 특정팀보다도 티원의 프로토스 선수들이 더 관심사지만~



티원팀도 화이팅하고 더욱 발전하고 진보해서 우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게 이 플토삼촌팬의 티원 프로토스 선수들인 김택용 과 도재욱 과 감독이신 박용운 감독에게 마지막으로 쓰는 조언이요 글이 될 것이고~



내가 내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고수이지만 나도 스타1에서는 결국 최고의 선수들이나 당사자들에 비해서 입스타가 될 수도 있기게 당사자들도 좋게 좋게들 생각하고 좋은 조언들이 있으면 이해하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티원 프로토스선수들로부터 프로토스의 희망의 불꽃이 타올라서~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진보되고 합리적이고 도덕적이고 현명한 일당백 이성적인 종족들이요 존재들인 프로토스가 스타판에서 더욱 부흥하고 전성기가 도래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