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삼촌팬도 우리 국내 및 국제 금융시장에서 치열한 경쟁과 투쟁을 벌이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내분야의 달인이요 초고수로서~



나의 여러 취미들중 가끔 치는 골프도 있고 스포츠 및 영화관람등도 있고 하지만



이스포츠 초창기부터 내가 예전 추억속의 대학생 초년시절부터 즐겼던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1 프로게이머들의 리그 경기들에 나름대로 취미삼아 애정이 있어서~



특히 저그전을 매우 잘하는 티원 프로토스선수들인 김택용과 도재욱등 티원 프로토스선수들에게 관심이 있어서~



내가 너희들에게 구지 조언과 훈수를 두는 것인데...



너희 김택용, 도재욱, 티원 프로토스선수들은 앞으로 추세나 트렌드상으로



무조건 너희가 먼저 공격적이고 신속한 전략전술을 동반한 작전을 상대보다 먼저 선수를 쳐서 경기를 하는 빌드를 짜서 게임을 해라...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상대의 역발상적인 날빌들이나 초반 속임수성 전략전술들에 당할 것이다.



좀 머리들을 써서 절대로 초반부터 무난하게 할려고 하지 말고 상대의 날빌들이나 초반 전략전술들을 무조건 의심부터 하면서 내가 먼저 상대보다 먼저 무언가를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경기들을 해라!



진짜 이 삼촌팬의 가르침은 이걸로 끝이다.



내가 특정 팀의 팬은 아니지만 역상성인 저그전을 매우 잘하는 프로토스 선수들에게는 팬심이 있어서 이리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삼촌팬은 테란전을 매우 잘하는 송병구나 허영무등 삼성 프로토스들 보다는 저그전을 매우 잘하는 김택용이나 도재욱등 티원 프로토스 선수들을 더 좋아한단다^^.



하지만 이 삼촌도 앞으로 너희 프로토스선수들에게 더이상 발전할 가망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요즘 뜨는 게임이라는 리그 어브 레전드(스), 엘오엘이라는 게임으로 팬심이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구나^^;



하는 게임을 넘어서 보는 게임인 이스포츠로서 프로토스의 전성기가 오지 않고 지금 처럼 스타판이 흘러간다면 머지 않아 스타1이라는 이스포츠도 점점 지금보다 더 망해갈 것이다.



테란의 이영호와 쌍벽을 이루거나 넘어설 수 있는 프로토스 선수가 나온다면 최소한 스타1이라는 이스포츠는 지금보다 조금은 더 다시 부흥하고 그 명맥이 점점 더 좋게 유지될 것이다.



물론 테란 과 플토 와 저그 각 종족별로 모두 다 치열하고 재미있게 잘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일단 프로토스 선수들이 더 분발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해야만 한다!



화이팅~지화자~ 이 삼촌팬의 말씀 명심들 해라^^ 크게 한번씩들 웃자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