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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김택용, 기습 다크템플러 앞세워 16강 진출(6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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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  |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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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 F조 2차전 김택용 2 vs 1 변형태 1경기 플라즈마 김택용 승(프, 7시) vs 변형태 패(테, 11시) 2경기 왕의귀환 김택용 패(프, 11시) vs 변형태 승(테, 1시) 3경기 안드로메다 김택용 승(프, 7시) vs 변형태 패(테, 5시) ‘혁명가’ 김택용(SK텔레콤)이 기습 다크템플러의 활약을 앞세워 CJ 변형태를 물리쳤다. 김택용은 노게이트 본진 더블 넥서스를 선택했고, 변형태는 입구를 막고 1팩 트리플 커맨드로 출발했다. 2게이트에서 드라군 사업을 취소한 김택용은 빠르게 다크템플러 드랍을 준비하면서 앞마당 넥서스를 추가했고, 변형태의 본진은 무방비 상황. 다크템플러 2기를 드랍한 김택용은 터렛이 없는 상대 본진 SCV와 병력에 막대한 입히며 후속 멀티가 활성화할 시간을 벌었고, 후속 드라군까지 앞마당 멀티를 공격해 피해를 누적시키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김택용은 12시 섬 멀티까지 확보하고 아비터까지 준비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고, 질럿-드라군 다수 병력으로 공세를 퍼부으며 9시 멀티, 11시 앞마당 멀티까지 늘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변형태는 방어에 집중하면서 프로토스의 거센 공격을 모두 막아냈고 1시에 몰래 멀티를 추가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김택용은 아비터의 리콜과 사이오닉 스톰을 앞세운 병력의 힘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김택용은 세트스코어 2:1로 변형태를 물리치고 16강 진출권을 획득하며 스타리그 5시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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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STX컵]박재혁, 뚝심의 저글링-러커로 이재호 꺾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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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김택용, 스타리그 5시즌 연속 16강 진출(종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