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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K나이츠 창단 첫 12연승 달성!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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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조회 : 1,775


 

SK가 창단 첫 12연승을 질주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80-75로 승리했다. 


전희철 감독은 "기분이 좋다. 선수들한테 연승 얘기를 선수들한테 잘 안 했는데, 구단과 회장님이 덕담을 전달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다. 12연승을 하는 동안 제가 선수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안했다. 선수들이 잘하고 있다는 의미 같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연승이 언젠가 깨지겠지만, SK 창단 신기록을 세워서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반에 끌려다닌 SK는 후반에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전 감독은 "초반에 부담감이 있었는지 공격에서 턴오버가 8개가 나오면서 우리의 색깔을 살리지 못했다. 수비보다는 공격이 안 풀렸다. 전반이 끝나고 (김)선형이한테 수비한테 붙어서 공격하라고 했다. 다른 선수들이 리바운드를 잘해줄 거라고 얘기해줬는데, 선형이가 그걸 잘해줬다"고 되돌아봤다. 


이어서 "이현석을 쓰면서 드랍존을 썼을 때 상대가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서, 길게 썼다. 전반에 속공이 없었는데 후반에는 살아났다. 오늘은 홈 팬들의 응원도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12연승에 성공한 동시에 2위 KT와의 격차도 5.5경기로 벌렸다.


전 감독은 "시즌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고 오늘은 정규리그 우승 도전에서 8분능선을 넘을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을 했었다. 제가 어제는 새벽 5-6시에 잠이 들었다. 긴장이 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전반에 안 풀릴 때 답답하긴 했는데, 선수들에게 싫은 소리를 안하고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