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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0만번째 관중, 특별 경품 증정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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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조회 : 5,752

10만번째 관중, 특별 경품 증정

- 프로농구 사상 최단 경기 10만 관중 돌파 예상 -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김성철)은 13일(일)에 열리는 동부와의 홈 경기 에서 6천272번째로 입장하는 2007~2008시즌 10만번째 관중에게 워커힐 호텔 1일 숙박권과 2인 디너이용권, SK나이츠 선수단과의 사진촬영권을 증정한다.
SK나이츠는 이번 시즌 17번의 홈경기에서 총 9만3천728명의 관중이 입장해 평균 5천513명의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 평균 관중 4천172명에 비해 32%가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시즌 17경기의 평균 3천742명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47.3% 증가한 것이다.

특히, 13일 경기에서 10만 관중을 돌파할 경우 프로농구 역사상 최단 경기인 8경기만에 1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 이번 주말 경기의 상대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동부인데다 팀이 현재 단독 6위를 기록하면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는 관계로 평균이상의 관중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나이츠는 1997년 창단 이후 총 250경기의 홈경기에서 총 101만 3천 100명의 관중이 입장해 경기당 평균 4천 52명의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한 2001~2002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7시즌 연속 10만관중을 돌파하고 있으며, 서울로 이전한 이후에 열린 179번의 홈경기에서 81만 6천761명의 관중이 입장해 경기당 평균 4천562명을 기록하고 있다.

※ 13일경기에서 10만관중 돌파가 안될 경우, 특별 경품증정은 1월 17일(목) KT&G와의 경기로 순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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