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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K나이츠 사회공헌활동 전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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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조회 : 5,392

SK나이츠, 07~08시즌 사회공헌활동 전개

- 매월 1회 홈경기 시 나눔데이 실시 -

서울 SK나이츠(단장 허남철)가 07~08시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2007~2008시즌 사회공헌활동은 '팀 승리 기금'과 '입장관중수에 따른 기금',그리고 고려대의료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기사단"등 3가지로 구성이 된다.

'팀승리 기금'은 SK나이츠가 이기는 경기 1득점당 5천원을 적립하는 것이고,'입장관중 기금'은 SK나이츠의 홈경기 입장관중 1인당 3백원을 적립하는 것으로, 이 두가지는 시즌 종료 시 약 6천여만원이 적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교육청이 추천한 불우청소년의 장학금 지원, 현재 투병중인 '농구인 박승일씨 지원' '농촌지원'등에 매월 나누어 사용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고려의료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기사단"은 지금까지 몇몇 스타선수들의 기록에 따라 적립되던 기부금을 확대해 선수단과 사무국 전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꿔 시행하는 것으로, 선수들의 경우 개인 연봉의 약 1%를 내고 사무국 직원들은 일정액을 자율적으로 기부해 합산 적립하게 되는데, 이렇게 적립된 금액은 고려의료원의 추천을 받아 '난치성 희귀병환아'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SK나이츠는 매월 1회 "SK나이츠 나눔데이"를 개최해 해당월의 기부금을 매월1명의 나치성 희귀병 어린이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11월18일(일)에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 첫 나눔데이를 실시해 최선주(6세)양에게 치료비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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